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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구님(유튜브 시사파이터 대표) / "우리는과연 함께 할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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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5-08 09:52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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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소신과 경험이 그 질문에대한 아주작지만 진심어린 응답이될수 있기 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지금 매우 혼탁하고 극한대립의 절정으로치닫는 나날을 무력하리 만큼 나약하게 지켜만 볼 수밖에 없는 현실을 개탄하면서도 어느누구도 방 관자일뿐 작금의 비참한 상황을 멈춰세울 용기도 지략도없이 속절없는 오욕의역사에 주인공이 되어가는 모습에 비추어 이나라는 분명 난세이고 난 세의영웅은 언제쯤 발현할는지 갈망하면서도 스스로가 자괴감과박탈감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힘없이죽어가는 물고기신세처럼 두려움을 넘어 분노까지 느낄수밖에없는 현실속에서 일천한 이사람의글이 서로가 서로를 깨 우는 시금석이 되기를 소망하고 온고지신의마음으로 아스팔트보안관 이 라는 닉네임을걸고 지난 10년의 역사를 반면교사 삼아 한가닥 희망의빛을 쫓아 다함께통찰의 골든타임을 시작하는 여정의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우리는 2016, 2025년 두 번의 전무후무한 탄핵정국을 겪으며 혼돈의 시 대를 함께걸어온 세대로서 작금의사회가 극단적반목과 반지성주의가 팽 배해지는 현실속에서 그상황을 부추기는 편향적이고 일방적인 언론보도가 도배되어 우리사회를 쉼없이 국민분열을 조장하고 급기야 서서히 냄비 속에서 데워죽는 개구리 신세마냥 국민들은 무차별하게 쏟아져나오는 추잡하고 비이성적인 언론보도에 노출되어 자신도 모르는사이 한쪽눈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인식할수밖에 없는 장애를 겪으면서도 불편함을 모르게되었고 그불편함을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려는 비정상을 갖추게 되었다.

 

혼란스런 사회풍토속에서 검증되지 않고 오염된 언론보도는 속수무책으로 배설되어 국민들은자신들도 모르는사이 스스로를 극단적 성향으로 판단 받아 서로가 서로에게 서슴없이 극좌, 극우로 대립하여 비하하고 폄하하는 추태를 거침없이 쏟아내는 상황속에서 정당한 자신을지키려 극한대립을 야기시키는 TV뉴스와 철저하게 멀어지려고 노력했고 자신의 의사표현과 알권리 충족을 위하여 자연스레 유튜브플랫폼을 통한 1미디어시대를 도래 시켰고 그파급력은 구독자 1000명 이상 보유한 유튜브채널이 15만개에 육박하는 새로운 대체언론으로 부각되었으며 최근엔 모든언론이 앞다투어 유튜브를 활용한 방송홍보를 극대화하는 현실에 이르렀습니다.

 

2018년초 이전만해도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머는 흔치 않던 시절이었으며 고작있어야 정치,시사관련 논평과 평론 레거시 언론보도의 반복재생정도였다. 그런와중에 제자신도 유튜브를 통한 새로운 뉴스콘텐츠 접목을 시도할 수 있는 기회를 맞게 되었고 당시 이사람에게 기회를 준 유튜브는 전국민이 알고있는 지명도 있는 국내 정치, 시사채널중 가장 강력한(구독자160만명 스피커 중 하나가되어 새로운 뉴미디어시대 유튜브 선도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이 사람이 유튜버가 된 2018년도 당시를 회상하면 지금도 그 용기와 배짱이 남의 얘기 같기만하다. ‘궁하면 통한다는 일념으로 일천한 제자신이 시민 활동가로서 유튜버에 도전할용기는 오직 불공정, 편파 보도에 대한 오기였습니다. 그러기에 기존 언론에 경종을 울리기 시작했고,

돌이켜보면 시작은 미약했지만 현재의 모습에 비추어 전략과 효과는 대성공이었다. 하지만 작 금의 무질서 한 유튜브 현실은 자랑스럽지만은 않았습니다. 모든일엔 호사다마라고 했던가?

 

아뿔싸 최근 유튜브를 이용한 사회적혼란은 실로 엄청나고 파장도 심각수준이었지요. 뉴미디어가 활성화되면서 검증 불가영역의 허술한 틈새를 이용한 저급한 유튜브채널과 유튜버가 난입하고 그 부작용은 이미 심각수준에 도달. 사이버렉카라는 신조어가 뉴스에 도배되고 갖가지범죄에 노출되고 심지어 제도권에 기생하는 정치꾼들은 유튜브 채널을 정쟁의 도구로 활용하고 검증되지 않은 유튜버를 자기진영에 활용하면서 본래의 취지에서 벗어난 일탈행위를 오히려 제도권에서 부추기고 조장하는모습이 비일비재했습니다.

 

그 폐허는 매우 심각할 수 밖에 없었고 특단의 조치도 요구될 수밖에 없는 지경입니다. 되돌아보면 헌정사 유례가 없는 현직대통령 탄핵을 두 번이나 목도한 세대를 살아가는 나자신은 반드시 후세엔 위와같은 비극이 다시는 재현 되지 않기를 학수고대 하며 최근 10년간 대한민국의 혹독한 현실을 되짚어보면 분명히 이나라는 난세이고 난세엔 사이비가 들끊고 가짜가 진 짜보다 더 진짜처럼 보여지고 사이비 종교가 범람하며 사기꾼이 종교지도자로 둔갑하고 혼란이 가중 됨에도 우리사회를 정상국가로 이끌어줄 길라 잡이가 보이질 않는 것이 더욱 비참하고 두렵기조차 합니다.

 

내일이라도 대한민국에 진정한 지도자와 반지성사회를 바로 잡아주고 호통처줄 어르신이 우리앞에 속히 출현해 주시길 갈망해 볼 따름입니다. 국민들은 훌륭한 나랏님으로 백성들을 등따시고 배불려 주면최고의 군주로 체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10년사이 세상은 온통 공포와 위기를 거듭함에 국민들은 자연스럽게 생활경제를 친숙하게 공유 해왔던게 사실이지만 이전에는 체감할 수 없었던 여의도 정치판을 두려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지경에 이르고 급기야 정치꾼들에게 분노를 느끼며 내 삶에 악재는 여의도 정치판이였다는 것을 눈치챈 순간 봇물처럼 격분했고 광장에서 서슴없이 모이는 모습이 한마디로 분노 그 자체였다.

 

그모습은 분열과 대립의 현장 그자체! 어느덧 모든 언론은 그 모습을 거칩없이 경쟁적으로 보도해 왔고 또한 우리사회 집회와 데모는 일상이 되었고 이젠 우리의 목소리는 그 느낌 조차 없는 공허한 메아리로 치부되고 있는게 현실이기도 합니다. 지금의 현실은 피할수 없는 엄중한 상황속에서도 굳건히 대한민국 기본질서 확립과 권력형 범죄를 발본색원하기 위하여 모든

수고를 감수하며 한손엔 촬영장비를 또 한손엔 확성기를 들고 쉼없이 자유민주주의를 목놓아외치며 한 명의 시민이라도 계몽하기 위하여 나름 최선을 다해보지만 작금의 비정상국가를 정상국가로 돌려세우기엔 바로 이순간 우리모두의 동참외 어떠한 수단도 구하기 어렵기에 이나라의 실질적주인인 우리모두가 나서주시길 읍소드리며 이 사람의 좌우명이기도한 잔잔한 파도는 익숙한 사공을 만들지못한다는 격언을 공유하며 진심을 전할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허락해주셔서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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