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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창(동서화합미래위원회 이사장) / “동서화합이 아니면 미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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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5-02 08:43 조회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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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의 시대를 넘어서

 

우리는 지금 갈등과 분열이 일상화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역을 가르고, 세대를 나누며, 이념으로 단절된 이 현실 속에서 과연 국민이라는 이름이 얼마나 유효할 수 있을까요? 정치는 날마다 대립하고, 지역은 여전히 낙인으로 남아 있으며, 청년과 노년, 보수와 진보는 서로를 적으로 규정하는 이 절박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과연 이대로 다음 세대에 어떤 대한민국을 물려줄 수 있을 것인가?”

 

동서화합 없는 통합은 불가능합니다. 진영의 대립만으로는 개혁은 커녕 국민의 신뢰조차 얻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선언합니다. “통합 없는 진보는 분열이고, 화합 없는 개혁은 독선이다.” 이 절박함 속에서 탄생한 것이 바로 동서화합미래위원회입니다. 단순한 조직을 넘어, 이것은 국민이 함께 만드는 시대적 플랫폼이며, 대한민국을 다시 하나로 엮는 통합의 실천 프로젝트입니다.

  

1. 왜 지금, 동서화합인가?

 

대한민국은 지난 반세기 동안 놀라운 경제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하지만 눈부신 발전의 그늘 아래에는 여전히 해소되지 못한 깊은 상처가 존재합니다. 바로 지역주의입니다.

 

정치인은 표를 얻기 위해 지역을 갈랐고, 정당은 기득권을 위해 특정 지역을 고립시켰습니다. 사람들은 출신지로 평가받았고, 정책은 진영논리에 따라 휘둘렸습니다. 그 결과는 뻔했습니다. 정치는 신뢰를 잃었고, 국민은 분열을 강요 당했습니다.

 

이제는 멈춰야 합니다. 동서화합은 더 이상 상징적 가치가 아니라 국가의 생존 전략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단순한 경제 성장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국민 통합과 공동체 회복 없이는 어떤 개혁도, 어떤 비전도 성공할 수 없습니다.

  

2. 동서화합미래위원회의 철학과 비전

 

우리는 이 땅의 분열을 치유하고, 새로운 시대의 전환점을 만들기 위해 세 가지 철학을 중심에 두고 있습니다.

 

1). 정파를 넘어선 가치 연대

 

정당의 이해관계가 아닌, 국민의 가치와 미래에 집중합니다. 진보와 보수, 좌와 우가 아닌, 국민 전체의 상식과 비전을 중심으로 연대합니다.

 

2). 국민 주체성의 회복

 

국민이 정치의 대상이 아니라 정치의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제안하고 감시하며,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선진 국민정치 생태계를 만들어 갑니다.

  

3). 공론장의 복원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고, 충돌을 조정할 수 있는 건강한 민주적 토론의 장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그것을 실천 할 것입니다이 철학은 추상적 구호가 아닙니다. 이는 우리의 정책과 캠페인, 행동 하나하나를 이끄는 실천 원칙입니다.

  

3. 비전 선언 동서화합가 아니면 미래가 없다

우리는 국민 앞에 다음과 같은 세 줄의 비전 선언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진영을 넘어 통합으로 

지역을 넘어 균형으로 

세대를 넘어 미래로 

 

이것은 단지 말의 나열이 아닙니다. 이것은 우리가 걸어갈 길이며, 국민과 맺는 약속입니다동서화합미래위원회 이세창 이사장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통합 없는 진보는 분열이고, 화합 없는 개혁은 독선입니다.

동서화합은 대한민국의 유일한 미래 전략 중심역할을 할 것입니다.”

 

4. 실행 전략 선언에서 실천으로

 

동서화합미래위원회는 선언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전국 단위의 실행 체계를 기반으로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원로, 청년, 여성, 직능계 대표들이 함께 참여하여 다양성과 실행력을 확보 했습니다.


외교, 복지, 경제, 안보, 교육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원합니다지역 기반 조직 등, 전국 단위의 실천 조직을 통해 지역 현안을 직접 해결해 갑니다화합 파트너십 네트워크: 청년, 여성, 노동, 시민사회 등과 협력하여 전국적 참여 기반을 마련합니다.

 

5. 2025년 대선을 통한 실행 계획 실천의 장


절체절명 위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구호에서 실천으로 도약하는 동서화합미래위원회가 될 것이며 우리는 다음과 같은 행동 계획을 통해 실질적인 통합운동을 펼쳐 나갑니다.


진영보다 나라, 갈등보다 미래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한 국민이 공감하는 캠페인을 강화할것이며,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하는 동서화합미래위원회 될 것입니다.

 

6장. 동서화합미래위원회 콘텐츠 전략 감동으로 통합을 말하다

 

우리는 메시지를 공감과 감동의 콘텐츠로 국민 가까이 다가 갈 것이며 이 모든 활동은 하나의 목적을 가집니다. 국민이 주인이 되는 정치, 공감하는 공동체를 복원하는 것입니다. 

 

7. 장기 목표 국민정치 생태계의 구축

 

우리는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습니다. 지속 가능한 국민정책패널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단기 효과로

 

정치 혐오 해소 및 통합 담론의 확산 

청년, 여성 중심의 시민 참여 유도 

공론장 기반의 사회적 대화 구조 형성 

 

중장기 목표는

 

세대·이념·지역을 아우르는 통합 기반 확립 

중도합리 세력의 전국적 연대 구조 형성 

제안참여실행으로 이어지는 시민 정치 플랫폼 정착 

 

결론. "이것이 우리의 길이다"

 

역사는 갈등의 반복이 아니라, 화합의 용기로 전진해왔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묻지 않겠습니다. “당신은 어느 지역 출신입니까?” 대신 우리는 이렇게 묻습니다.

 

당신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함께할 준비가 되었습니까?”

  

이제, 국민이 답할 차례입니다.

동서화합가 아니면 미래가 없다.”

이 말은 선언이 아니라, 실천이고, 약속이며, 미래입니다. 

우리는 이 길을 국민과 함께, 끝까지 걸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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